최근 소셜커머스 즉 반값할인의 공동구매방식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무려 회원 1명을 유치하는데 드는 비용이 27,000원이라고 하네요....
와우 국내 티몬이나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코리아의 회원1명당 광고비는
얼마인지 궁금해 지네요. @,.@
SNS 사업이 쇼핑몰과 비슷하여 회원가입후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많은데
1명을 유치하는데 27,000원이면 엄청 비싼 컨버젼율이네요.
기사를 보니 지난해 1분기에는 회원1명당 9,000원의 비용을 사용했다는데..
올해 상반기 마케팅 지출 비용이 4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배나 폭증했다고 합니다.
세계1위 업체인 그루폰이 지난해 약 5200억원의 적자를 보였으며 올 1분기에만
벌써 1700억원의 적자를 냈다는군요.
기사 처럼 고비용, 저효율의 사업모델이 아닐 수 없네요.
국내도 시장이 더 커지지 못하고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으며
이렇게 경쟁만 치열해 진다면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어
붕괴되고 말겠네요. 과연 상위 업체 어디가 살아 남을지.....
ps
이제 소셩커머스에서 오는 메일이 스팸함으로 바로 이동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눈에 확~~~들어오는 상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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