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애드드림과 꿈꾸는자

작년 한참 유명 블로거의 광고주, 광고대행사로 부터 받은 경제적 대가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로 네이버에서는 다음과 같은 광고 심사지침을 개정하였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 많으신거 같아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출처>네이버
클릭하시면 전체 내용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해당 지침에 따르면,

1) 광고주와 블로거 간에 경제적 이해관계가 수반되는 경우,
해당 업체/상품/서비스 등에 대한 추천, 보증 등 내용의 포스팅은 광고주의 표시, 광고행위에 해당합니다


2)
광고주와 블로거 사이에 추천,보증 등의 내용이나 신뢰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합니다.

[공개문구 예시]

(1) 유명 블로거 AB사의 제품을 공동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추천글을 게재하면서

B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경우

⇒ ‘저는 B사로부터 해당제품의 공동구매를 주선한 대가로 일정 수수료를 받기로 함’

(2) D사가 유명 블로거 C에게 회사가 새로 개발한 게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내주고

C가 자신의 블로그에 카페에 홍보성 이용후기를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한 경우

⇒ ‘이 제품은 D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음.

(3) 유명 블로거 EG사로부터 일정금액을 받고 자신의 블로그에 G사 서비스에 대한

홍보성 이용후기를 올린 경우 ⇒ ‘저는 G사로부터 서비스홍보 대가로 일정금액을 받음

기타 표현
- 00
공동구매를 주선하며, A사로부터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B
사로부터 무료 제공받은 상품 사용기입니다
.
- C
사로부터 일정금액의 홍보 대가를 받은 상품리뷰입니다
.
- D
사로부터 무료 제공받은 상품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추천보증 등에 관한 심사지침 관련 Q&A]
블로거만 경제적 대가 받은 사실을 공개해야 하는 대상인가요?

→ 광고주 또는 광고대행사로부터 선택되어 경제적 대가를 받고 추천들을 게재하는 블로그, 카페, SNS 등이 모두 대상입니다

광고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을 공개하라는데, 경제적 대가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추천글을 게재하는 조건으로 본인이 지출하지 않고, 광고주 또는 광고 대행사로부터 받은 현금, 상품, 쿠폰, 포인트 등이

해당하며 금액이나 상품수량 등의 수준,정도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대가를 받았다면 그 사실을 공개해야 합니다

경제적 대가 받은 사실의 표시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받은 금액까지 정확하게 밝혀야 하나요?

소비자들이 광고임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표시하면 되며, 받은 금액까지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7.14일부터 제도가 시행되는데 그 이전에 게재한 추천글에도 공개해야 하나요?

2011.7.14 이후부터 표시하면 되며, 이전에 경제적 대가를 받고 게시판 경우 심사지침 상으로는 공개할 의무는 없습니다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데 이를 공개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나요?

광고의 모든 책임은 광고주에게 있으며, 광고주에게 시정명령이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대가 미공개에 대해 블로거를 제재할 수는 없는지요?

→ 표시,광고법상으로 블로거 제재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판매, 알선행위를 하는 블로거의 허위과장 광고나 영리목적을 은폐를 하는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상으로 직접 제재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체 Q&A 내용 확인이 가능하니, 꼭 참고바랍니다
☞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Q&A 모두보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과 관련한 건의 사항 또는 질의는

아래 공정거래위원회 민원참여 코너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민원코너 바로가기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하시는 블로거 분들 위 내용 꼭 확인하시고 대가를 받은 포스팅에는 꼭 표시하세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는 했지만 그때만 해도 블로그에 대해 별반 생각이 없었다.
다시 블로그를 들여다 보니 이거 놓치면 안되는 거였구나. 굉장한 거옜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럼 어떤 블로그를 해야 하나 였는데.

별 생각없이 티스토리 부터 찾게 되었다.
별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다른 대안을 찾다보니

티스토리란 아주 좋은 것을 발견하게 된거다.

왜 네이버플로그는 아예 생각조차 없었나?

자의가 아니라 타의였다. 네이버가 자르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

왜? 뭔 큰 잘못이라도 했나?

어느날 보니 내 블로그가 폐쇄되어 있었다. 네이버 아이디도 영구 정지(?) 용어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지식인이며 블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된 상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블로그도 만들 수 없는 상태였고. 아 이게 뭔일이냐? 뭐가 잘못되었겠지.
알아본 결과

네이버블로그 약관에 상업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항목에 위반되어서 그렇단다. 인터넷광고에 대한 글을 적고 그 아래에 홈페이지로 갈 수 있는 링크를 걸어두었는데

그것이 약관에 위배되어서 완전 폐쇄되었다.

그 동안 시간을 쏟은 것들이 다 없어진 것이다. 백업을 받을 수도 없고.

사적인 일상사를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을 제외한 조금이라도 업무상으로 올리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가 폐쇄된다면 얼마나 황당한가?

그런점에서 티스토리가 좋다. 여러 사람이 함께 블로그를 할 수도 있고.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초기화면도 바꿀 수 있고, 하여튼 유연성이 네이버에 비교가 되지 않는것 같다.

티스토리 말고 또 웹서버에 직접 공개형 프로그램을 올려서 사용하는 설치형 블로그가 있다고 한다. 아직은 왜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는지 그 필요를 잘 모르겠다. 참 궁금하다.

프로그램을 올리고 블로그를 세팅하고 그런 번거러움을 감수하면서도 가질 수 있는 좋은 점들이 설치형블로그에 있기 때문일 텐데. 도대체 그게 뭘까?

아마도 블로그를 많이 하다보면 어떤 필요를 느끼게 되겠지.

이제 블로그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 조금씩 공부한 내용을 올려볼까 한다.

비즈니스 블로그 네이버블러그냐 티스토리냐 http://mlikpudding.tistory.com/42
이글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인터넷광고 컨설팅 www.wwwad.co.kr

비즈니스블로그 서밋 2008 이 어제 6월 25일 반포동 센트러시티 5층에서 개최되었다.

비즈니스블로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블로그가 성공할 수 있나?
비즈니스 블로그에 어떤 기회가 있나?

이런 맘으로 오신 분들이 우아~~ 정말 많더군요.



아직은 블로그의 세상은 아니지만 조만간 또 새로운 세상이 될 것 같은 생각이 요즘은
자꾸만 든다.

서밋에 참여하여 점심을 함께 한 분들에게도 말하였지만 IT 세상에서는 정말 변화가 놀랍도록 빠르게 진전된다.

96년 인터넷이 연구소 차원의 네트워크에서 상용적인 망으로 국내에서 첫발을 내딪을
때 아무도 지금의 인터넷 세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98년 부터 인터넷에 대해 각종 메스콤들이 떠들썩하게 말할때도 지금의 인터넷세상을 예감하지 못했다.

그렇게 해서 야후가 떴었고 어느듯 야후는 지는 해가 되었으며 네이버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왠지 이제 블로그가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행히 아직은 블로그가 국내에서는 시작 단계인 것 같다. 기회가 있다.

이런 생각으로 블로그서밋에 참석하게 되었다.

젊음의 공간, 새로운 도전, 열정, 개척 그런 단어들을 무수히 보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다.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너무 정리된 내용이 없더라도 용서하기를. ㅋㅋ

1. social media : connected consumption      발표자 : 구글코리아 염동훈 상무
    지각한 관계로 패스~~

2. web 2.0과 PR, 미디어 환경의 변화  발표자 : 플레시먼힐러드 대표

   조금 시작한 이후에 간신히 도착했는데 도착하는 데만 정신이 팔렸는지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뒷자리에 앉은 때문인지 영 들어오지 않았다.
   PT 자료도 온통 영어라서 친근하게 들어오지 않은 점도 있었고요.

  뭐 대체적으로 미디어가 전통적인 미디어 부터 다양한 미디어가 나왔다.
  이런것을 롱테일(long tail) 이라고 하네요. 꼬리가 길다.
  꼬리가 길다는 것은 다양한 미디어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노트에 껄적거려 놓은 것을 보니
  PR 2.0 사례라고 해서
  - Influencers(여론주도층,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관계 전략 수립
  - SEO(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keyword(검색어) 분석
  - 온라인 이슈 와 influencer 분석
  - 마케팅 프로그램별 트래픽 분석
  -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효과 분석

  web 2.0 시대에 PR을 위해서는 위에 있는 것을 고려해서 해야 된다.
  이런 얘기 같습니다.

3. 소셜미디어와 기업의 위기관리 발표자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자료에 발표 내용이 없어서 영 준비가 안되어 있구나 좀 삐딱하게 시작했는데 좋은
    발표였습니다. bad new 를 남발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web 2.0 의 특징

    컨트롤 없는 것을 즐겨라(무한도전등 뜨는 프로그램의 특징)
    - 요거 진짜 맞는 것 같다. 짜여져 있는 각본이나 프로그램 속에 있는 것 보다
    요즘은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는데 즉시에 뭔가를 누군가가 하자고 해서 하면
    훨씬 재미잇다.

    1% 글쓰는 사람 10%의 반응자(댓글) 90%의 눈띵들(글만 보는 사람들)
    15분 동안 누구나 유명인이 될수 있다. 스타탄생

    어떻게 블로그를 할 것인가?
    Cool crissis communication
    흙(bad news)를 묻혀가면서 가는 홍보
    흙을 하나도 안 묻히려고 하면 진흙탕에 빠질 수 있다.
   
    흙 이란 단어를 어떻게 쓰야하는지 노트 하면서 한참 헤멨네요.
    흑 흘 아이고 한참 훼메다 아 흙이지..

    coo1. 담고가라
    흙을 bad new를 담고 가라

    cool2.  반응하라
   
    cool3.  묻었다고 cool 하게 얘기하라
    흙이 묻혔다면 묻었다고 얘기하라  disclosure
   
    Art of Apology 사과의 예술(기술) 요거 좀 쓸만 합니다.
    - 먼저 얘기하라 실수나 잘못을
    - 납득할 만한 입장을 발표하라
      무엇이 미안하고 어디까지 잘못햇으며 무엇을 의도하엿는지
    - 한가지 더 있었는데 놓졌음.. 아마  자료를 블고르 산업협회 사이트에 올려놓겠죠
      나중에 함 다시 들어보고 정리하겠음

    cool4. PP(peope's personality)가 중요
    개인화가 중요하다. 패스~~ 졸았구나.. ㅋㅋ

    cool5. 보여주기 보다 소셜 네트워킹하라

4. 패널토론 뉴미디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전략
   토론자
   노정석(태터앤컴퍼니 대표)  명승은(야후코리아 차장)
   최진순(한국경제기자) 우병현(태그스토리 대표)
   진행 : 류한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

   솔직히 패널토의가 좀 공전하엿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중 제일 비중있게 생각하였는
   데 좀 실망스러운 진행이었습니다. 토론자들은 열심히 질문에 답도 해주고 했는데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좋은 패널토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적극적 블로거의 장단점
   정정당당한 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 확보
   빡빡한 시대, 적당하게  해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 도래

   - 팀블로그 활성화 과제 문제점
   팀블로그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운영이 여의치 않았다. 팀블로그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투렷한 목적, 사전준비, 보상 이런것 들이 잘 준비되어야 한다.

   - 파워 블러거 정말 파워 있느지 문제점은 없는지?
   문성실시로 인해 네이버의 블로그 정책이 바뀌고 있다.
   정책을 변경하기로 결정하는데 문제 제기 후 1주일 정도 밖에 안 걸렸다.
   카리스마 블로거가 되면 순수성과 진정성이 조금 벗어나게 된다.
   글쓰는 사람이 자신을 투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 기업에 대한 조언
  블로그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진신설 순수성 투명성 필요
  ceo가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할때는 시작할 필요가 없다. 고객과 대화하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있을때 시작하라
  주) 그만큼 블로그는 그냥 한번 하고 던져 놓아서는 되는게 없다는 거죠.
  사내 블로그 담당자의 지위를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충분한 보상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
  쇼셜미디어에 대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패널토론 후 즐거운 점심시간.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특히 제 옆에 앉았던 공공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상희 김현서 연구원님 예쁜데다가
맘씨도 얼마나 좋은지. 건네준 후추, 소금, 따뜻한 말 한마디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는 마음씀씀이
맛있는 음식, 즐거운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이런 것 때문이라도 담에도 또 가야겠네요.

점심시간 이후 전 세션2에 참여했습니다.
세션1에도 참 좋은 발표들이 많았고 듣고 싶었지만 사이트에 올려주겠지 위안을 삼으

세션2로 ~~

세션1은 PR,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사례발표
- 미디어 2.0, 블로그와 미디어  명승은 야후코리아 차장
- 블로그의 과거, 현재, 미래 김창원 태터앤컴퍼니 대표
- 기업블로그 운영 A to Z 이중대 에델만코리아 부장
- 글로벌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젼기회-기아버즈 유정엽 기아
  자동차과장
- 김안과병원 팀블로그 옆집아이 사례발표 김성주 김안과병원원장
- 서울시청-서울 in Blog 사례발표 김효길 서울시 뉴미디어홍보팀

세션2는 마케팅 환경의 변화와 사례발표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1. 인터랙티브 마케팅-애니콜 햅틱 김정선 제일기획 대리

    예쁜 모습 만큼이나 프리젠테이션도 넘 잘하더군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한 여인의 남자인 저로서 내 여자도 저런 캐리어 우먼을 부러워
    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물론 나도 좋은 인상을 갖고 즐겁게 발표를 들었고요.

    발표하는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좋았을걸. 담에는 제가 디카를 좀 준비하겟습니다. 
    어딜가면.

    햅틱을 어떻게 프로모션햇는지
    TV와 블로그를 결합하여 어떻게 진행해 나갔는지.
    파워블로그들로 신개념 체험단 - 용어 하나라도 이렇게 쓰면 느낌이 다르네요.
    체험단 이런것 보다 신개념 체험단 이렇게 하니 뭔가 달라 보이잖아요.

    분야별 파워블로거 30명 애니콜 매니아&리뷰어 5명과 주 1회 컨텐츠 작성 및 포스팅
    개인블로그, 공식 블로그, 관련 사이트 내 등록
    블로그내에 애니콜 캠페인 참여자임을 알리는 HAPTIC People 마크 부착

    블로거들과 마케팅 진행자가 동고동락 한 것이 발표로 통해 느껴지더군요.
    블로그 정말 세상을 재미있는 사람살아가는 세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마케팅담당자가 블로거들과 또 그 블로거들이 작성한 포스트를 보고 반응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 즐거웠던것 같네요. 듣는 저도 즐거웠습니다.

2. 소셜미디어와 비주얼 스토리텔링
    홍보가 언론매체, 블로그스피어, 다양한 블로그들 등으로 아주 다양화된다는 취지의
    여러 내용들
    미리 미리 준비하고 소통하면 위기 때 득을 볼 수 있다는 취지

    - 커뮤니케이션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
    - 온라인 홍보 개념 및 절차
    -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성 및 절차

3. 도너스캠프 나눔 2.0 사례 발표 이지선 미디어유코프 대표
    대체적으로 느낀 게 여자분들이 남자 보다 훨씬 더 강단있고 내용도 알차네
    예쁜 사람들이 일도 참 잘하네. ㅋㅋ 넘 밝히고 있습니다.

    web 2.0 시대 참여에 기반한 상호 작용(interactive)에 기반한 즐거움 아 이런 것이
    도너스 캠프를 재미있게 했구나, 성공도 하고
    web 2.0 기본을 알아야 뭔가 사업적인 기회도 만들 수 있겠구나 생각케 했습니다.
    wb 2.0 이 참여 공유 개방인가요? 전 아직 기본도 몰라서. 방법적인 면이 아니라
    기본부터 살펴봐야 겠다.

    파워블로거가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기획을 하였더군요.
    나눔배너달기 캠페인을 하여 배너를 단 블로거는 공부방에 천원을 기부하고
    CJ 나눔재단에서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다시 천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진행

    배너를 다는 사람도 공부방에 지원을 하는 CJ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분도
    참 즐겁고 재미있었겠다.
 
   당연히 성공했겠죠. 대박이죠.

   성공요인을 이렇게 요약하셨네요.
   -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배너를 달면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해집니다
      손쉽게 배너를 다는 것 만으로 기부 체험
   - 참여에 기반한 캠페인
     블로거들의 자발적인 포스팅이 동기 부여
   - interaction을 통한 재미요소

   온라인의 특성인 자발적인 참여와 상호교류, 이를 통한 더 나은 모델로 발전 등이
   캠페인
   운영에 녹아 들면서 블로거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 CJ 나눔재단 허인정 국장

4. 마이크로소프트 히어로즈 블로그 사례발표 성경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차장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마케팅
   어떻게 일을 시작하였는지, 일을 하면서 생긴 즐거움
   
   각자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 열심히 하지만 앞에 나서서 말하기 두려운데 블로그가
   정말 좋은 툴이 될 수 있을까?

   리얼스토리, 거친 다듬어지지 않은 내용 contents
   가능하면 인간적인 가능하면 다듬어지지 않은 내용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어 블로그를 시작

    필진은 마이크로소프트내 직원 과 외부전문가 그룹으로 구성

    고객은 각자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트랙백을 거는 방식으로 진행
    트랙백이 뭐죠? 트랙백이 뭔지 좀 알아야 겟네요.

    패널 토의 마칠때 어느 분이 이런말 한 것이 생각나네요. 온라인에서 실명제보다
    블로그가 확산되면 더 좋을거라고.

    늘 비실명, 실명이라도 온라인의 그늘에 숨어서 말하는 것 때문에 문제잖아요
    그런 면에서 트랙백이 뭔지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공부거리 생겼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가미하며 처음시작에서 3단계의 물결을 타면서 성공~~

    결론을 이렇게 내셨네요.
    블로그
    - 안하거나, 즐기거나
    - 단순한 사실 보다는 스토리
    - 소통의 즐거움
    - 팀블로깅의 장점
    - 지속성이 관건

     역시나 예쁜 이분도 블로거들과 밤이 늦게 동고 동락한 즐거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5. 메타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사례 발표  서정우 블로그칵테일 사업제휴실장
    올블로그내 스폰서탭과 채널을 통한 마케팅 사례 발표

6. 블로그를 통한 위젯마케팅 사례 발표  김용민 인사이트미디어 COO

   트래픽의 길목에서 트래픽을 훔쳐오는 마치 삐끼와 같은 것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마케팅과 연결하는지는 위젯에 대해 워낙 무지하다 보니 모르겠더군요.
   위젯도 공부 목록에 올리겠습니다.

   위젯. 음지에서 자발적으로 배포.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강연자료를 공식블로그( http://www.bbakorea.org/19 )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연파일은 PDF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http://www.bbakorea.org/19













   
   




   


트랙백 걸기

블로그마케팅 l 2008. 8. 26. 13:38
트랙백이 뭔지 트랙백은 어떻게 걸 수 있는지 잠깐 찾아보니
역시 블로그 입니다.

많은 분들이 트랙백 거는 방법에 대해 올려놓았네요.

원문 : http://kuduz.tistory.com/282


트랙백 걸기

from Blogging 2007/09/10 21:15
오늘 오후에도 한때 뽀로롱이라 불리던 분께서 네이트온을 통해 <트랙백 사용법>에 대해 물어오셨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가장 낯선 낱말은 '트랙백(연관글)'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번 트랙백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댓글이 길어져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멘트 가운데 하나가 "댓글이 길어져서 새 글로 남깁니다." 하는 것입니다. 트랙백의 기본적인 사용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에서도 얼마든지 코멘트를 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댓글이 길어지면 새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하지만 남의 블로그에는 내가 새 글을 남길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쓰는 것이 바로 "트랙백"입니다.

물론 다른 사용법도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뽀로롱 님의 블로그에 <삼국지 조조전>에 관한 글이 올라 왔다고 칩시다. 그런데 여러분도 게임 삼국지에 관련된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 너도 여기 와서 봐라. 그럴 때도 트랙백을 거는 겁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겠죠. A가 자기 블로그에 "이대호가 롯데를 떠나야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런 주장을 펼쳤다고 합시다. 그런데 나는 그 주장에 반대합니다. 그래서 "이대호는 롯데를 떠나면 절대 안 된다."고 자기 블로그에 글을 남겼습니다. A 블로그를 찾은 사람들에게 나의 주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그렇습니다. "트랙백"입니다.

이처럼 사실 트랙백은 퍽 다양한 형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글을 서로 묶어주는 역할에만 충실한다면 말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글이 엮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은 전적으로 블로거들의 선택이겠죠.


# 그럼 트랙백은 어떻게 거나?

먼저 트랙백을 걸 글을 발견해야겠죠? 아니면 어떤 글을 읽고 트랙백을 써야겠다고 생각하시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뽀로롱 님이 김광석에 대해 쓴 글에 트랙백을 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에 제 블로그에 김광석 콘서트 실황을 올린 게 있으니까요.

그럼 먼저 뽀로롱 님의 블로그에 가서 트랙백 주소를 가져옵니다. 트랙백 주소는 펼쳐진 경우도 있고, 닫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뽀로롱 님의 블로그는 닫혀 있습니다.



그렇다고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Trackback이라고 씌어진 클릭하면 열리니까요.



여기서 이렇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복사되게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Ctrl+V를 누르면 자동으로 복사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게 안 되는 경우라면 드래그&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이제 김광석 콘서트 실황이 담긴 포스트를 찾아 트랙백을 걸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포스트에서 직접 거는 방법 그리고 2) (여기서는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쪽이나 결과는 마찬가지이니 편한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 게시물 상단에 보시면 몇 가지 메뉴가 표시됩니다. 그 가운데 트랙백 or Trackback or 연관글이라고 씌어진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제 경우엔 Trackback입니다. 그럼 이걸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새창이 뜹니다.



주소 입력이라고 씌어진 부분에 아까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 합니다.



그리고 전송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처럼 트랙백이 완료됐다는 화면이 뜹니다.



그럼 정말 트랙백이 잘 들어갔나 확인해 봐야겠죠? 다시 뽀로롱 님의 블로그로 가봅니다.



잘 들어갔다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간혹 스킨 만드시는 분의 실수로 트랙백 메뉴가 빠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관리자 화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글목록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트랙백을 보내고 싶은 글을 찾습니다. 그 후에 오른쪽 메뉴를 보시면 화살표가 맞물려 돌아가는 아이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트랙백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저는 이미 트랙백을 보냈기 때문에 제가 글을 보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내는 글이라면 아무 것도 없을 겁니다.


# 도움이 되셨습니까?

이렇게 한번 알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게 트랙백입니다. 그리고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쓰는 답글 혹은 새글은 한 개밖에 쓰지 못하지만, 트랙백은 원한다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에 걸 수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여러 사람에게 보낼 수 있고, 원한다면 자기 블로그에 있는 다른 글에도 트랙백을 걸 수 있습니다.

이제 트랙백을 어떻게 거는지 아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글에 한번 트랙백 걸기를 시도해 보세요

글 작성해 주신 kini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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